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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WHO "렘데시비르 효과 거의 없어"...국내 부작용만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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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사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는 코로나19 중증 환자 치료에 쓰이고 있는데요.

세계보건기구 'WHO' 연구 결과 실제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7월부터 치료제로 쓰이고 있는데, 부작용 사례까지 확인됐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투여받은 약물 중 하나는 '렘데시비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