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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이듬 시집 '히스테리아' 美 번역상 최초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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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듬의 시집 '히스테리아'가 미국에서 2개의 문학 번역상을 받았습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영어로 번역돼 출간된 김이듬의 시집 '히스테리아'가 전미 번역상과 루시엔 스트릭 번역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22년째를 맞는 전미 번역상은 미국 문학번역가협회가 매년 시상하는 대표적인 문학번역상으로, 한국문학 작품이 수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