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PGA 투어 '더 CJ컵' 첫날 경기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리는 무난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선 티럴 해튼에 4타 뒤진 공동 9위에 올랐습니다.
우리 선수 중에서는 강성훈과 안병훈이 1오버파 공동 37위를 기록했고, 국내 투어 대상 포인트 1위인 김한별은 2오버파 공동 46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김시우 선수와 김한별 선수의 소감 들어보시죠.
[김시우 / 1라운드 공동 9위]
전체적으로 다 좋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홀 (보기가)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좋았기 때문에 내일도 오늘같이 플레이한다면 주말에 좋은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김한별 / 1라운드 공동 46위]
오늘 거의 대부분 100야드 안쪽에서 실수를 많이 해서 100야드 안쪽에서 마무리만 잘한다면 충분히 언더파를 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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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PGA 투어 '더 CJ컵' 첫날 경기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리는 무난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선 티럴 해튼에 4타 뒤진 공동 9위에 올랐습니다.
우리 선수 중에서는 강성훈과 안병훈이 1오버파 공동 37위를 기록했고, 국내 투어 대상 포인트 1위인 김한별은 2오버파 공동 46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