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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검사들에 술 접대 · 野 정치인에도 로비" 폭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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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김봉현 옥중 자필 입장문

<앵커>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로, 강기정 전 청와대 수석에게 측근을 통해 5천만 원을 건넸다고 주장한 김봉현 전 회장이 오늘(16일) 입장문을 냈습니다. 자신이 술 접대를 했던 검사 가운데 1명이 라임 수사팀에 들어갔고 야권 인사에게도 금품 로비를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 추미애 법무장관은 라임 사태에 연루된 검사들을 감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