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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첫 임대료 감면' 요구…결국 소송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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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요즘 코로나로 고통받는 자영업자들이 많다 보니까, 법을 바꿔서 건물주에게 임대료 인하를 요구할 수 있게 했죠.

그 첫 사례로 서울 동대문 패션상가인 두타의 상인 일부가, 임대료를 50% 깎아달라고 요구했는데요.

협의가 잘 안 돼서, 결국 소송으로 가게 됐습니다.

이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외국인들이 주로 찾던 서울 동대문 두타몰.

가방 가게를 하는 이병선씨가 이달 들어 16일 가운데 뭐라도 팔았던 날은 8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