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간판 내리는 날"…영상에 담긴 실업자 '100만'의 애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코로나19의 여파로 퇴사를 하거나 장사를 접었다는 고백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리는 이들이 많습니다.

숨기고 싶을 만도 하지만 위로를 받고 싶고 당신만 힘든 게 아니라고 위로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하는데요.

서유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모닥불에 도란도란 손님들과 대화를 나누던 펜션 앞마당.

7개월 뒤 같은 장소엔, 텅 빈 텐트만 덩그러니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