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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김봉현 '옥중 입장문'에 여야 "난 아냐" 펄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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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미나 홍규빈 기자 =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16일 공개한 옥중 입장문에 등장한 정치권 인사들은 하나같이 "난 아니다"라며 펄쩍 뛰었다.

특히 야권은 입장문에 들어간 '검사장 출신 야당 정치인'이라는 표현을 두고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었다.

입장문에 현역 국회의원인지가 명시돼 있지 않지만 검사장 출신의 야당 정치인은 몇 안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