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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수년간 닦은 기량 허사 될라…체육계 고3들의 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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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때문에 힘든 사람들 이야기 하나 더 전해 드리겠습니다. 체육 특기생들은 주로 대회에서 거둔 성적으로 특별 전형을 통해 대학에 갑니다. 그런데 올해는 종목을 가릴 것 없이 대회 절반 이상이 아예 열리지를 않아서 입시 준비가 막막하기만 합니다.

이 내용은, 안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3 체조 특기생인 A 양, 고3 때 각종 대회에 참가해 얻은 실적이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전국 대회가 열리지 않아 막막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