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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작업복 차림으로 호소…손끝으로 꼼꼼히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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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반환점을 돌고 있습니다. 맹탕 국감이란 비판도 있지만, 발전소 노동자의 작업복을 입고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하거나, 점자 자료를 꼼꼼히 읽어가며 국정감사에 임하는 의원들도 있습니다.

백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안전모와 푸른 작업복, 어제(15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서부발전 국정감사에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이런 차림으로 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