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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결론 못 내린 '원전 감사'…"이견 해소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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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를 놓고 1년 넘게 감사를 해온 감사원이 오늘(16일)도 최종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감사원은 문안 검토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설명인데 국회에서는 감사원 내부 이견이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일절 공개 발언 없이,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감사원 감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