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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대전/대덕] 도심형 국립세종수목원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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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이 8년간 사업 준비와 조성공사를 마치고 17일 낮 12시부터 일반에 개방됩니다.

관람 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시범 운영 기간인 올해 말까지 무료이며 코로나19 재확산 차단을 위해 관람객 입장을 5천 명으로 제한합니다.

세종수목원은 축구장 90개 규모인 65ha 면적에 한국적 전통과 현대적 정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여 개의 다양한 주제 전시원에 2천8백여 종, 172만 그루 식물이 식재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