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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온 몸이 까맣게..." 세 번의 학대 신고 뒤 숨진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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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대 신고가 여러 차례 접수된 생후 16개월 아기가 몸에 골절과 멍 자국이 발견된 채 숨진 사건.

올해 2월 입양될 때만 해도 건강했던 아이는 최근엔 온몸이 검게 변하고 몸무게가 줄어드는 등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이의 달라진 모습이 담긴 사진을 YTN이 입수했습니다.

정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2월 새 부모를 만난 A 양이 입양된 지 3개월 됐을 때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