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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정부 "日 오염수 처분 대응, 국제사회와 공조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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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정화 처리해 바다에 방류할 방침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외교부는 국제 공조에 기반한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그동안 일본 측에 오염수 처분 관련 투명한 정보 공유와 소통, 주변 환경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최우선적인 고려를 요구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처분 방법이 아직 결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기준으로 예의주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에 대해 국무조정실 중심으로 범정부적 대응을 하고 있으며, 관계부처 회의를 지난달 말 차관급으로 격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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