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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바이든 차남 '우크라이나 스캔들' 논란 확산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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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이 20여 일 남은 가운데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의 이른바 '우크라이나 스캔들' 논란이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보수 성향의 뉴욕포스트는 헌터 바이든의 것으로 추정되는 컴퓨터에서 차남 헌터가 우크라이나 기업인을 부통령 시절의 부친에게 소개하는 이메일이 발견됐다고 14일 보도했습니다.

또 노트북과 하드디스크에는 헌터로 추정되는 인물이 마약을 흡입하면서 성행위를 하는 12분짜리 동영상과 사진들도 담겼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