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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막판 뒤집기냐 굳히기냐...'플로리다·펜실베이니아'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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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름 정도 남은 미국 대선은 경합 지역, 그 중에서도 플로리다와 펜실베이니아 주의 선거 결과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판세는 바이든 후보가 유리한 것으로 보이지만 4년 전 결과처럼 막판 뒤집기가 재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대선은 주별로 선거인단을 선출하는, 간접선거와 한 표라도 더 얻은 후보가 선거인단 전체를 갖는, 승자독식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