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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김정은 의전' 꿰찬 현송월...김여정 역할 물려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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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눈에 띄는 인물 가운데 하나는 바로 현송월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보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과거 김여정 제1부부장이 담당했던 김 위원장 의전 역할을 이어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열병식 주석단으로 향하는 김정은 위원장 뒤로 한 여성이 달려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