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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미 고위급, 코로나에도 매주 대면외교...방위비 등 현안은 겹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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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 안보실장부터 국방장관, 외교차관까지 최근 우리 외교·안보 고위 당국자들이 잇따라 미국을 찾았습니다.

비핵화 협상 동력 확보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한미 간에 해결해야 할 현안도 만만치 않습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대선이 3주도 남지 않았지만 한미 고위급 대면 외교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오브라이언 백악관 안보보좌관, 폼페이오 국무장관 등 미국 측 주요 인사들을 두루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