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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정영채 NH증권 대표 "옵티머스 고문 전화 받고 김재현 번호 실무진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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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펀드 사기 의혹과 관련해 펀드 판매사인 NH투자증권 대표가 옵티머스 관계자의 전화를 받고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 연락처를 담당 부서에 건넨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펀드 승인 결정 전 옵티머스 관계자를 접촉한 적이 있는가'라는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 질의에 "2019년 4월 김진훈 옵티머스 고문으로부터 전화가 온 적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