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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출렁다리에 100만 송이 국화까지...새로워진 연천 재인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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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 주변에는 자연경관이 뛰어난 관광 명소가 많은데요.

그중 하나인 연천 재인폭포가 새로워진 모습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LG헬로비전 나라방송 김초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100m 높이의 폭포가 에메랄드빛 호수 위로 세차게 쏟아집니다.

폭포 양옆으로 주상절리 절벽이 병풍처럼 펼쳐져 절경을 이룹니다.

거대한 자연이 만들어낸 한 폭의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