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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유찰 또 유찰...폐점 위기 놓인 인천공항 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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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 차례에 걸친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면세점 입찰이 결국 무산돼 인천공항 당국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공항 면세점 매출이 코로나19 이전에도 이미 전체 면세점 전체 매출의 20%에 불과해 공항 면세점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고 보고 있어 주인을 찾기가 더 어려워 보입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 19 이전, 해외여행 즐거움 중의 하나였던 면세점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