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지구촌 빈곤 해결을 위해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바티칸뉴스에 따르면 교황은 현지시간 16일 유엔식량농업기구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인류에게 빈곤은 비극이자 수치"라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교황은 특히 올 초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빈곤 상황이 크게 악화하는 현실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런 현실에 무감하거나 손 놓고 있으면 안 된다"면서 "이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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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우리는 이런 현실에 무감하거나 손 놓고 있으면 안 된다"면서 "이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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