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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50인 결혼식' 풀린 뒤 첫 주말...예식장 곳곳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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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앞두고 방역 작업…10인용 식탁은 4명 이용 제한

웨딩 업체 내 식당 '분주'…"인력 세 배로 늘려"

예비 부부 "더 초대할 수 있어 다행…방역 걱정은 여전"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내려가면서 결혼식장에서 50인까지 출입을 금지하던 조치가 자제 수준으로 완화됐습니다.

웨딩 업체들은 혹시 모를 감염 우려에 예식장 곳곳에서 방역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예식 전에 방역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요?

[기자]
저는 한 웨딩 업체 안 예식장에 나와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