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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자막뉴스] 충격적인 북극의 변화..."상상 못 할 상황,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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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1년 내내 얼음으로 뒤덥혔다는 노르웨이 부근 북극해의 지난달 풍경입니다.

여름을 지나면서 북극해의 얼음이 부서시고 조각나 바다에 둥둥 떠다니거나 아예 녹아 없어졌습니다.

북극 얼음은 여름이 오면 일부가 녹고, 가을이 되면 다시 얼기를 반복하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 상태가 위태로워지고 있습니다.

YTN 데이터저널리즘팀이 미 항공우주국 나사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북극 해빙의 나이가 지난 36년 동안 어떻게 변해왔는지 시각화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