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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50인 결혼식' 완화 뒤 첫 주말...실내 방역 지침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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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착석은 지그재그 형태로…방역 긴장은 유지

곳곳 실내 방역지침 관리…10인용 테이블은 4명 제한

거리 두기 완화에 예약 전화·방문 문의량 증가

웨딩 업체 내 식당 '분주'…"인력 세 배로 늘려"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내려가면서 결혼식장에서 50인까지 출입을 금지하던 조치가 자제 수준으로 완화됐습니다.

다만 방역 당국은 실내 방역 지침을 위반할 경우, 제재 방침을 더욱 강화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하객들이 식사하고 있는 시간 같은데, 자세한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저는 한 웨딩 업체에 있는 연회장에 나와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