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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쿠팡, '대구 물류센터 직원 과로사 의혹' 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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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대구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다 퇴근 뒤 숨진 20대 직원의 과로사 의혹에 대해 쿠팡이 택배노동자 과로사대책위원회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쿠팡은 입장문을 통해 쿠팡은 택배 근로자 문제를 앞장서서 해결해온 기업이라면서, 대책위가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을 억지로 과로 문제와 연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고인은 택배 물류가 아닌 포장 지원 업무를 맡고 있었으며, 최근 3개월 동안 주당 평균 근무시간은 44시간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