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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보수단체, 서울 곳곳 산발적 집회...행진·차량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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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대, 서울 경복궁역 인근서 정부 규탄 집회

법원, 300명 집회 불허…100명 미만으로 축소 진행

자유연대 "정부, 코로나 방역을 정치적으로 이용"

[앵커]
서울시의 집회 금지 기준이 완화된 이후 첫 주말인 오늘, 서울 곳곳에서 보수단체들의 집회가 산발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일부는 행진을, 일부는 차량 시위를 하는데, 경찰은 집회 기준과 방역 수칙을 어기지 않는 한 집회를 막지는 않겠다는 방침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웅래 기자!

집회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우선 보수단체인 자유연대가 오후 2시부터 서울 경복궁역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