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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택배노동자 잇단 사망...서울 도심서 규탄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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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노동자 규탄 대회…"CJ 대한통운 책임 촉구"

택배 노동자 99명 "사측의 진정한 사과 요구"

4시 반까지 규탄대회…이후 40분간 추모행진

[앵커]
올해 코로나19 사태 속에 과로 등으로 택배 노동자가 잇따라 숨져 사회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규탄 대회를 열고, 사측의 진정한 사과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우준 기자!

규탄대회가 막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 현장 분위기 어떤가요?

[기자]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을지로입구역 7번 출구 앞입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노동자들의 규탄 대표가 지금 막 시작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