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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보수단체, 서울 도심에서 산발적 집회...차량 시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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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17일), 보수단체들이 서울 도심 곳곳에서 100명 미만 집회를 열었습니다.

보수단체 '자유연대'는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에서 40여 명이 참여한 집회를 열어 정부가 코로나 방역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했습니다.

개천절 이후 주말마다 차량 시위를 벌여온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도 차량 11대를 동원해 오후 2시부터 서울 방배동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택과 구의동 추미애 장관의 아파트 방향으로 이동하며 추 장관 사퇴와 옵티머스 특검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