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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코나 전기차 또 화재...단풍철 고속도로 11중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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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된 화재 사고로 리콜에 들어간 현대자동차 코나 전기차에서 또다시 충전 중 불이 났습니다.

울산에 있는 산불 감시 초소에서도 불이 났는데,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지 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차량 뒷부분에 불이 붙었습니다.

잇단 화재 사고로 논란이 된 현대차 코나 전기차입니다.

새벽 시간 경기 남양주에서 충전 중이었는데, 펑 소리와 함께 배터리가 설치된 차량 뒷좌석 아랫부분과 트렁크가 불에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