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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경기 광주 SRC재활병원에서 이틀 새 3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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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에 있는 재활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이틀 새 3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광주시는 초월읍에 있는 SRC재활병원에서 어제(16일) 간병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성을 받은 데 이어 3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간병인이 11명, 환자 9명, 보호자 9명 그리고 기타 3명입니다.

방역 당국은 첫 환자인 간병인이 근무한 2개 병동을 동일집단 격리하고 접촉자 등 244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