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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3명...이틀째 두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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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25,108명…위·중증 환자 84명, 사망자 443명

학교·가을철 나들이 통한 전파 우려…정부, 생활 방역 강조

다음 달 15일까지 '방역 집중관리'…"단체 산행 자제"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두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단풍철 산행 등 나들이로 인한 감염도 우려돼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웅래 기자입니다.

[기자]
하루 전보다 스무 명 넘게 늘긴 했지만, 그래도 두자릿수를 지켰습니다.

국내에서 새로 감염된 환자는 62명입니다.

대부분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새로운 재활병원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가 32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