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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정지석, 블로킹만 11개...대한항공 V리그 개막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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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 V리그가 6개월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남녀부 개막전부터 5세트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대한항공과 현대건설이 나란히 이겼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남자부는 지난 시즌 1위 팀 우리카드와 올 시즌 '절대 1강' 대한항공의 대결로 막을 올렸습니다.

초강력 스파이크를 거뜬히 잡아내는 정지석, 찰나의 순간, 손끝이 야무집니다.

나경복의 허탈한 이 웃음이 개막전의 압축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