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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사적 모임 제발 그만"…야간 영업 금지령 내린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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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 모범국'이라 불리던 독일에서 코로나19 확신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재확산의 원인으로 사적 모임이 꼽히면서 독일 베를린에서는 모임 차단을 위해 술집과 식당에 야간 영업 금지령을 발동했습니다.

현지 리포터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겨울 리포터, 재확산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가요?

[리포터]
독일에서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하루 수천 명씩 발생하며 지난 4월 이후 최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