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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日 연구팀, 날숨으로 1시간 만에 코로나19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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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쉬는 날숨만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시간 안에 판별하는 획기적인 검사법이 일본에서 개발됐습니다.

도호쿠대와 교토 소재 정밀기기업체인 시마즈 제작소는 날숨을 분석해 코로나19에 걸렸는지를 진단하는 기법을 공동 개발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검사법은 내뱉는 숨을 1㏄ 정도의 액체로 응축한 뒤 함유된 바이러스 특유의 단백질과 유전자 등을 확인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