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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북극 얼음 얇고 취약해져..."얼음 없는 북극 현실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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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에 북극해에 떠 있는 얼음이 역대 두 번째로 작은 면적을 기록하면서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이 다시 한번 대두됐죠.

얼음이 감소할 뿐 아니라, 두께가 점점 더 얇아져 더 취약한 상태로 변하고 있는 것도 큰 문제인데요. 앞으로 북극에서 얼음이 아예 사라질 것이란 예측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함형건 기자입니다.

[기자]
과거엔 1년 내내 얼음으로 뒤덥혔다는 노르웨이 부근 북극해의 지난달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