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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스피처] "제발 얼굴에 까만 분장만은…" 발레계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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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흑인과 동양인 등 유색 인종의 피부색을 부각한 분장은 곧잘 인종차별 논쟁을 불러옵니다.

국내에서도 지난 8월 의정부고 학생들이 졸업 사진을 위해 일명 '관짝소년단'을 패러디하면서 얼굴을 검게 칠해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비판하는 등 논란이 됐습니다.

또 6월 말레이시아 연예인이 출연 드라마 홍보 차 '검은 분장을 하고서 춤추는' 영상을 공개해 '블랙페이스는 장난칠 소재가 아니다'란 누리꾼의 비난을 받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