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아던 뉴질랜드 총리 재집권 성공...코로나19 선방에 총선 압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저신다 아던 총리가 이끄는 노동당이 코로나19 방역 성과 등에 힘입어 뉴질랜드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고 재집권에 성공했습니다.

임기 3년의 국회의원 120명을 뽑는 총선 개표가 90% 이상 진행된 상황에서 노동당은 2017년 총선 때보다 18석 늘어난 64석을 얻어 단독정부 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비해 국민당은 35석을 얻어 지난 총선 때보다 21석이나 줄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