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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널 버린 게 아냐" 44년 만에 찾은 쌍둥이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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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국에 직접오지 않아도 재외공관을 통해 유전자 검체를 보내면 친부모를 찾아주는 제도가 올해부터 생겼는데요.

이 방법을 통해 처음으로 가족을 찾은 여성이 있습니다.

세 살에 미아가 돼 미국으로 입양됐다가 44년 만에 한국에 있는 가족을 찾았습니다.

남효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흑백 사진 속의 세 남매는 막내 여동생이 실종되면서 44년을 떨어져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