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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미친 짓'이라 불렸던 세계여행…빼빼가족의 7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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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빼빼가족의 미친 짓 7년 후 ②

빼빼가족은 2020년 오늘 다시 가족 여행을 떠날 생각이 있을까?

18일에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빼빼가족의 미친 짓 7년 후'라는 부제로 7년 전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가족여행을 떠났던 '빼빼가족'을 조명했다.

7년 전 빼빼가족의 아버지 최동익 씨는 가족들과 함께 직접 개조한 버스를 타고 울산에서 출발해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1년간의 여행을 떠났다. 특히 이 여행은 세 자녀가 모두 자퇴를 하고 떠나야만 했던 여행으로 혹자들은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고, 또 어떤 이들은 비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