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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슬람교 건드렸다고…"佛교사 참수 용의자는 18세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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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 건드렸다고…"佛교사 참수 용의자는 18세 청년"

[앵커]

얼마 전 프랑스에서 이슬람교 창시자를 풍자한 만평을 수업 소재로 사용한 교사가 거리에서 참혹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의 용의자는 러시아 체첸 출신의 열여덟살 청년으로, 경찰에 의해 사살됐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현지시간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 인근의 거리에서 중학교 역사 교사가 참수된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