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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봉현, 5개월간 66회 검사실 소환조사…주 2.8회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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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검찰의 '짜 맞추기 수사 의혹'을 제기한 라임 사건 핵심인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일주일에 평균 세 차례 검사실 소환조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법사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올해 5월 2일부터 10월 15일까지 167일간 66회 검사실 소환 조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