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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박순철 남부지검장 "'라임사건' 8월말 대검에 정식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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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김주환 기자 =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은 19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옥중 입장문'에서 주장한 검사 비리와 관련해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박 지검장은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의 서울고검과 산하 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검사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 진행 여부를 묻자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