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강기정 "나를 옭아매려 음모 꾸민 검사·변호사 고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18일 라임자산운용(라임)의 실질적 전주(錢主)로 지목된 김봉현(46·구속기소)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입장문에 등장한 검사와 변호사를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강 전 수석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검찰이 저의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록을 분석한다고 한다. 환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