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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김종인 "부산시장감 없다?…잘못 전달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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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부산시장감 없다?…잘못 전달된 것"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자신의 "부산시장감 없다"는 발언이 전후 맥락이 생략된 보도라고 해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19일) 비상대책위원회의를 마치고 "부산항을 독일의 함부르크항처럼 스마트 항구로 변모시킬 구상을 하는 분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런 구상을 가진 분은 없는 것 같다고 얘기한 것인데 후보감이 없다고 했다는 것은 잘못 전달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6일 부산 지역언론 간담회에서 관련 발언을 했다가 '내부 총질'이라며 비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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