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옵티머스 연루' 스킨앤스킨 회장 영장심사 불출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옵티머스 연루' 스킨앤스킨 회장 영장심사 불출석

옵티머스 펀드 사기 연루 의혹을 받는 화장품 제조업체 스킨앤스킨 이 모 회장이 오늘(19일) 구속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이 모 회장은 동생이자 대표인 이 모 씨와 함께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영장심사를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대표만 출석하고 이 회장은 검찰과 변호인에게 알리지 않은 채 출석하지 않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관련 경위와 이유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이 이사에 대한 검찰의 구인영장 집행을 기다린 뒤 심사 일정을 다시 정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