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박훈 "김봉현 편지서 황교안·김장겸·윤대진 언급" 주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관 A변호사는 이주형 전 검사"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박훈 변호사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야당과 검사 로비 의혹을 폭로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입장문(편지)' 원본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김장겸 전 MBC 사장, 윤대진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이 기재돼 있다고 주장했다.

박 변호사는 "이른바 김봉현의 폭로 문건 원본을 봤다. 3쪽 문서가 핵심인데 가려진 것을 순차적으로 적시하겠다"며 "첫 번째 공란은 황교안 전 대표 최측근"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