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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트럼프 유세 "그녀를 가둬라" 구호 논란…재미로 그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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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그녀를 감옥에 가둬라."(Lock her up)

11월 3일 대선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진영에서 2016년 대선 때 나왔던 이 구호가 또 등장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4년 전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를 겨냥했다면, 이번 '표적'은 민주당 소속인 그레천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입니다.

휘트머 주지사는 코로나19 대응을 놓고 트럼프 대통령과 충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