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중, 미국산 대두 수입 재개…경합주서 트럼프에 도움될 수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미국의 대두 수확 철에 맞춰 중국이 미국산 대두 수입을 재개하면서 대선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호재가 될 수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 방송은 농부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인 만큼 대두 수출 재개로 경쟁이 치열한 중서부의 경합주에서 이들 계층의 표심이 결집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