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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역풍 감안? 바이든 실언 노출 전술?…트럼프측 "끼어들기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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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마지막 TV토론서 전략 일부 수정 시사…'난장판 토론' 사라질까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측이 오는 22일(현지시간) 열리는 대선후보간 마지막 TV토론에서는 끼어들기를 자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말 1차 TV토론이 과도한 끼어들기와 인신공격성 비방으로 얼룩진 난장판을 연출, 따가운 여론의 비판에 직면한 가운데 대선을 불과 10일 가량 앞두고 펼쳐질 이번 최종 맞대결에서는 전략의 일부 궤도수정을 시사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