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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與, 윤석열 때리며 공수처 설치 총력모드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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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26일 시한 거듭 압박…김남국 "특임검사 임명해 수사해야"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조민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라임 사건의 핵심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폭로를 고리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에 당력을 쏟아붓고 나섰다.

국민의힘에 공수처장 추천위원 선임 시한으로 통보한 오는 26일이 인내의 마지노선임을 재확인하면서 이를 넘길 경우 구체적 행동에 들어서겠다고 압박했다.

이낙연 대표는 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전 회장의 옥중 서신과 관련해 "이제라도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 이와 병행해 우리는 공수처의 설치와 가동을 서두르겠다"고 말했다.